[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소속 사회복무요원 대상으로 27일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취업지원 교육’을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에서과 협업을 통해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복무요원에게 병역이행으로 인한 사회단절을 예방하고, 소집해제 후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향후 자신의 취업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진로 목표설정과 시간관리의 필요성’이란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진로탐색시 목표설정 관리의 중요성과 시간관리를 위해 체크리스트와 플래너 작성의 필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사회복무요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전남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취업지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병역의무를 마치고 사회로 진출하는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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