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별은 지난 23일 여수 아쿠아플라넷에서 11월 주말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주말 체험 활동은 청소년들의 기후환경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여 다양한 바닷속 생태환경을 파악하고, 더불어 일상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 건전한 문화생활을 경험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일정으로 다양한 해양생물을 직접 눈으로 관찰하고 관람하는 시간을 가지고 수중홀로그램 공연, 5d 영상관 등의 공연프로그램을 관람하였다.
주말체험에 참여한 장서용(13) 학생은 “가고 싶었던 아쿠아리움을 졸업하기전 친구들과 함께 올 수 있어서 기뻤다.”며 “바다속에 이렇게 많은 생물이 살아가고 있다니 신기하다. 바다속 친구들을 위해서 분리수거를 잘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별은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과 후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 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2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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