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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건설기계 및 여객.화물자동차 밤샘 단속 - 주민 통행 방해 및 도로변 소음 줄어 주민 반겨
  • 기사등록 2010-06-19 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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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군수 전완준) 야간도로점용에 따른 교통사고 유발 및 주택가 이른 새벽 중장비 시운전에 따른 소음민원을 사전에 차단코자 6. 16(수) 22:00~ 23일(목) 01:00까지 총 3회에 걸쳐 밤샘 단속에 들어갔다.

건설재난관리과 교통담당은 밤샘 단속 실시전 지속적인 사전 홍보로 건설기계 및 여객.화물자동차 밤샘주차가 매회 20%씩 감소되고 있었는데, 이번 밤샘 특별 단속으로 주민들의 민원해소 및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군은 지금까지는 홍보 단속에 집중을 하였으나 2010. 7. 1일부터는 등록된 주기장 및 차고지가 아닌 주택가, 산책로, 학교주변, 도로변 등에 밤샘 주차시 집중단속을 하여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며,

사업용 차량이나, 건설기계 운전자 및 사업자에 대해서는 차고지 및 주기장을 이용하여 주차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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