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지방보훈청은 20일 광주 북구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신○○님 자택을 방문하여 '행복가득 장수사진' 을 증정했다.
‘행복가득 장수사진’은 재가복지대상자의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베이비사진관(광주, 대표 오종배)에서 재능기부 봉사로 추진되었다. 베이비사진관은 2006년부터 20여 년째 장수 사진을 재능기부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413명(35백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하성일 광주보훈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국가보훈부에서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예우 및 복지증진을 위해 전 국민 참여「모두의 보훈 드림」기부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대한민국의 영웅과 그 유족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모두의 보훈드림」 공식 홈페이지(donate.bohun.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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