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는 지난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승호 서장을 비롯해 전 직원들이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에서 개최한 ‘찬란한 전설, 천경자 탄생 100주년 특별전’을 관람을 했다.
‘2024 가을맞이 전 직원 문화체험 행사’로 고흥소방서 전 직원들이 고흥이 낳은 세계적인 화가 고. 천경자 화백의 다양한 작품과 자료를 통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천 화백의 삶과 예술적 세계를 함께 느끼고 깊은 감동을 받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고흥소방서는 이번 관람을 통해 각종 재난 현장등으로 지친 직원들의 심신을 환기시키고 업무의 긴장감을 완화시켜주었으며 직원들에게 문화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서승호 서장은 “화재 예방과 구조구급 활동 등 재난현장 활동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정신적 건강과 정서적 안정도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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