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장흥 전남미래자동차고등학교(교장 박미옥) 2020년 졸업생인 김진우 군이 제18회 'Youth Hero' 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1월 1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열렸으며, 김 군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메달, 증서가 수여되었다.
'Youth Hero'상(자랑스러운 청소년 대상)은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소년 유망주를 발굴하고, 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2007년에 제정한 상이다. 2023년까지 총 73명의 청소년이 이 상을 수상하며 자라나는 세대에 희망을 심어왔다.
김 군은 사회봉사·진로개척 부문에서 Youth Hero상을 수상을 하였는데, 사회봉사·진로개척 부문은 따뜻한 인간미를 바탕으로 봉사·희생정신을 발휘한 청소년과 자신의 진로를 진취적으로 개척하여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된 청소년을 선정하는 부문이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지도교사 윤정현), 김 군은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자기 개발에 힘쓰며 용접기능사, 농기계정비기능사, 건설기계정비기능사 등 총 52개의 자격증을 취득해 전국 고등학생 최다 자격증 기록을 갱신했다. 또한 봉사활동 동아리 '정남진재능나눔동아리'의 회장으로서 구성원들이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며, 그룹홈과 지역아동센터에서 총 1,121시간의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 같은 공로로 김 군은 2018년 전남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 2019년 인당봉사상 대상, 그리고 제21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농협대학교(총장 손병환)에 진학한 김 군은 농사 동아리 활동을 통해 농촌 봉사와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그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지역 사회와 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