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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오는 6월 22일부터 농촌여성의 화목한 가정의 중추 역할과 녹색문화의 소중함을 제고시키는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18일 완도군에 따르면 완도군 생활개선회에서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을 위한 ‘푸른농촌 희망찾기“란 주제로 자연친화적 공예실습 교육을 하여 취미생활은 물론 부가가치 효과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수요조사에 따라 7월 9일까지 총8회 실시하며 완도군생활개선회 회원 180명을 대상으로 천연염색, 퀼트공예, 냅킨아트, 한지공예 등 직접 작품을 만드는 과정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작품을 만든다.
특히, 농촌여성의 역할 확대에 다른 여성 잠재능력 개발과 친환경 소재 활용, 가공기술 전문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전문 외래 강사를 초빙해 녹색성장에 많은 관심을 갖는 요즘 각 읍면 생활개선회에서 원하는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지속적으로 교육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