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연중 실시하는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지역 우수기업을 방문해 기업소개, 채용동향, 취업전략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취업에 대한 자신감 향상과 취업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 우수기업은 △로우카본, △디케이, △뉴모텍, △광주글로벌모터스, △한국자동차연구원(e모빌리티연구센터), △연호엠에스, △신성테크,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으로 9회에 거쳐 220여명의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탐방했다.
기업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근무환경을 둘러보고 기업직무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묻고 답할 수 있었다.”라며,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과 취업준비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수립에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국립목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최세웅 교수는 “보다 많은 학생들이 기업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기업을 이해하고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내년에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라며, “기업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은 물론이고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되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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