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올해 상반기 법무부 보호관찰기관 인권보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이달 12일 밝혔다.
법무부 보호관찰기관 인권보호 평가는 기본적인 법집행 외에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취업, 경제지원, 설문조사, 사회봉사명령 휴일 집행률 등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방지, 원활한 사회정착을 위해 기관차원에서 얼마나 노력을 기울였는지에 대한 평가로 전국 58개 보호관찰기관의 인권보호지표를 측정하여 우수기관을 선정, 반기별로 법무부장관상을 표창하고 있다.
이충구 소장은 “보호관찰소는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보호관찰과 명령집행을 해야하는 기관이지만 동시에 처분을 받고 있는 대상자의 인권과 원할한 사회복귀를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보호관찰소는 올해 상반기 장애인을 위한 신고실 개별 설치, 아동학대 피해아동 지원 등 12개의 우수사례를 제출하였고 2023년 상반기부터 3회 연속 법무부 보호관찰 분야에서 인권보호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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