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용)은 11월 8일(금)과 11월 11일(월)에 관내 5개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을 격려하였다.
이번 수험생 격려 방문은 보성학부모연합회와 함께 고3 수험생과 선생님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보성 관내 지역에 ‘행운을 빌어! 다 잘 될거야~’의 응원 문구 현수막을 게시하고,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기 바라는 마음으로 격려 물품도 함께 전달하였다.
보성고의 한 학생은 “3년 동안 노력한 결과가 잘 나왔으면 좋겠다. 교육장님과 학부모연합회 회장님께서 응원해 주셔서 더 힘이 난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보성학부모연합회 회장은 “우리 친구들이 큰 시험을 앞두고 많이 부담을 느낄텐데, 지금까지 잘 견디고 열심히 준비해 준 수험생들에게 격려를 보낸다.”고 전했다.
한편 보성교육지원청 권순용 교육장은 각 학교의 선생님들께 “얼마 남지 않은 수능시험에서 우리 수험생들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한다. 항상 학생들을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90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