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목포보호관찰소(소장 박길수)는 2024. 11. 7.(목)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5명을 투입, 취약계층(노인성질환, 고령세대) 생활폐기물 처리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사회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목포보호관찰소가 목포시에 수혜자 추천요청을 하고, 목포시에서 집 안에 방치해 놓은 생활폐기물 쓰레기 수거 등 세대의 환경 개선을 위해 목포보호관찰소에서 운영중인「해드림봉사단」신청을 통해 이루어지게 되었다.
목포시 관계자는 “오랫동안 방치된 생활 쓰레기에서 생활하여 악취가 발생하여 고민하던 중 목포보호관찰소에서 실시하는 봉사단 소식을 듣고 신청하였으며, 봉사단이 현장에 방문하여 쓰레기를 치우고 청소를 해줘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현장에 투입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도 말끔하게 변화된 모습을 보며 큰 만족감을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포보호관찰소에서는 취약계층에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해드림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원이 필요할 경우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체 적절성 심사 후 지원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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