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대한노인회 광주북구지회(지회장 김택일)는 2024년 10월 30일∼31일(2일간) 북구지회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600명을 대상 소양교육을 오전과 오후 4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김택일 지회장은 일자리 참여하신 어르신들께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고 계신 덕분에 주변 환경변화와 경로당 회원간의 화목한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는 감사 말씀과 무관심속에 발생하기 쉬운 사건 사고 미연 예방을 통해 건강관리에 철저를 기하시도록 당부 말씀을 하셨다.
북구지회에서 추진한 사업 참여자 600명이 한 공간에서 교육을 실시할 수 없어 2일 4회 교육을 실시하게 됨에 따라 다소 불편한 환경 여건임에도 서로간의 대화속에 10개월 동안 활동해 왔던 경험담과 참여자 간의 불편 사항 등을 이야기로 환담을 나누었다.
제4차 소양 교육은 일자리 참여자의 지속적인 주입식 교육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사건 사고가 없음을 인지시키고, 남은 기간까지 마무리가 잘 되도록 전임강사 이광형, 정형민강사 초빙 강의하셨고, 조운석 사무국장의 사업추진시 발생한 문제점에 대해 설명드리고 참여자가 지켜야 할 중점 사항을 교육하셨다.
이번 소양교육은 경로당 급식도우미 283명, 청소도우미 276명, 영상제작, 환경정비, 맥가이버 칼갈이 33명이 참여하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89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