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소속 사회복무요원 대상으로 30일 ‘찾아가는 취업지원 교육’ 네 번째 시간을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취업지원교육은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과 협업을 통해 올해 9월부터 매월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복무요원에게 병역이행으로 인한 사회단절을 예방하고, 소집해제 후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은 ‘퍼스널컬러 진단을 통한 나 찾기’란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퍼스널컬러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이미지 메이킹 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취업 준비가 필요한 사회복무요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전남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취업지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병역의무를 마치고 사회로 진출하는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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