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에서는 지난 주말 개최한 제24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 기간동안 곡성청년회의소(이하 곡성JCI) 주관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곡성JCI는 축제기간 고향사랑기부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현장기부자에게 지역상품권, 대형캐릭터풍선, 비눗방울을 증정해 아이들에게 많은 호응을 이끌었으며, 축제에 방문한 부모님들에게 우리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곡성JCI는 고향사랑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회장단뿐만 아니라 부인회원, 일반회원들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축제 현장모금 등을 통해 총 210명의 기부를 받아 약 7,800천 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
곡성JCI 최종명 회장은 “고향사랑기부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9월 우리군 고향사랑기부제 민간단체로 선정된 곡성JCI는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들의 활동을 지원하며 소외계층과 어르신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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