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25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열네 번째 온기나눔 고흥사랑 착한 기부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출산축복꾸러미의 2개 분야에 ㈜현진건설과 선우건설 대표, 두원면 이장단장, 리드콤 대표 등 4개 팀이 참여해 고흥의 발전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의 변화 발전의 밑거름이 될 고향사랑기부금과 출산축복꾸러미를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님들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살기 좋은 도시 고흥 건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기나눔 고흥사랑 착한 기부의 날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와 전 국민 온기나눔 캠페인을 연계해 고향사랑기부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산축복꾸러미, 교육발전기금에 대한 기부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에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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