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주철현 최고위원 , “김광동 위원장 망언 반복, 5·18 역사왜곡처벌법으로 엄단해야 ” - 28 일 최고위에서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의 ‘5·18 민주화운동 ’ 망언 반복… - 국회 행안위 , 국회 권위 훼손한 모욕적 언행이라며 국회 모욕죄로 고발 의…
  • 기사등록 2024-10-28 10:45:05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최고위원 ( 여수시갑 국회의원 ) 은 28 일 열린 민주당 최고 위원회에서 김광동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 진실화해위 위원장이 ‘5.18 민주화운동 북한 개입설  을 반복한 점을 지적하고 , ‘5.18 역사왜곡처벌법  으로 엄단해야 한다고 규탄했다 .

 

25 일 국회 행안위 종합 국정감사에서 김광동 진실위원장은 ‘5.18 민주화 운동에 북한이 개입했다  는 자신의 과거 발언과 관련해 , “( 북한 개입 ) 사실을 확인할 수 없다  는 종전 입장을 반복했다 논란이 됐던 자신의 ‘5·18 북한 개입설 ’ 발언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았다며 뜻을 굽히길 거부하고 종전 입장을 고집한 것이다 .

 

결국 국회 행안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김 위원장이 보여준 그릇된 역사 인식과 태도는 「 5·18 민주화운동특별법 」 의 취지를 무시하고 국회의 권위를 훼손하는 모욕적인 언행이라며 김 위원장에 대한  국회 모욕의 죄 고발  의 건을 의결했다 .

 

주 최고위원은 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이 이미 대한민국 임시정부 홍범도 장군 독도와 여순사건을 더럽혔다  고 비판하고 , “ 다른 사람도 아닌 진실화해위원장의 입에서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왜곡하고 희생자와 유족을 모욕한 것에 대해서는 더욱 엄중한 조치가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

 

주철현 최고위원은 이어  공직자의 역사왜곡 행위에 대한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 ‘5 ㆍ 18 역사왜곡처벌법  을 적용해 김광동 위원장을 엄단해야 한다  고 규탄했다 .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8910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경기도청 앞에서 종교탄압에 맞서 외치는 신천지 강사
  •  기사 이미지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