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점퀘스트(대표 조현영)의 'AI 기반 강점설계 시스템'이 여성 리더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갤럽 강점 전문 코치 조현영 대표는 한국여성유권자연맹(회장 이은주) 주최 제8회 한국여성정치시민대학에서 '여성 리더의 강점 개발과 멘탈강화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강점설계자'로 널리 알려진 조현영 대표는 기존의 획일화된 리더십 개발 방식에서 탈피해, AI 분석과 갤럽 스트렝스 파인더를 결합한 독창적인 강점 분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개인의 고유한 특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리더십 개발 전략을 제시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강점퀘스트 조현영 대표는 "많은 리더들이 '나는 리더십이 없는 것 같다'라는 오해를 한다."라며, "이는 남의 리더십을 모방하려 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조현영 대표는 자체 개발한 'AI 강점설계 시스템'을 통해 각 개인만의 독특한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리더십으로 발전시키는 체계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신사임당부터 현대의 메르켈 전 독일 총리, 대처 전 영국 총리까지 세계적 여성 리더들의 성공 사례를 갤럽 강점 진단 도구와 AI 분석 시스템으로 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역사적 인물부터 현대의 리더까지 통시적 분석이 가능한 AI 강점설계 시스템의 특장점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강점설계자 조현영 대표가 개발한 시스템의 가장 큰 차별점은 AI의 빅데이터 분석력과 갤럽의 검증된 강점 진단을 결합한 것이다. 여기에 7가지 멘탈 강화 전략과 4가지 성장 마인드셋을 더해 완성도 높은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이는 기존의 일반적인 리더십 교육이나 코칭과는 차별화된 접근이다.
최근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사례를 언급하며 조현영 대표는 "한국 여성들의 놀라운 잠재력과 강점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라면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서 여성 리더들이 자신의 고유한 강점을 가지고 더욱 자신 있게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점퀘스트는 조현영 대표의 'AI 강점설계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업 임원진과 정치인, 예비 창업가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강점 진단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AI 기반 분석과 전문 코칭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리더십 개발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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