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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빛의 거리 상인대학 졸업식 개최 - 유통환경변화에 따른 전문경영 마인트 바탕으로 고객 서비스 판매기법 등 …
  • 기사등록 2010-06-15 1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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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원도심 중심상권인 ‘빛의 거리’상인들을 대상으로 의식 혁신과 경영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23회에 걸쳐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고 6월 16일 상인대학 졸업식을 갖는다.

이들은 유통환경변화에 따른 전문경영 마인드를 바탕으로 한 고객서비스 판매기법 등 전문 상인교육을 수료했다.

‘빛의 거리 상인회’상인대학 졸업식은 명예학장인 목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6월 16일 목원동 꿀벌신협 5층 다목적 강당에서 교육 이수상인 58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번 상인대학은 원도심 상가활성화를 위해 공동경영전략, 시장경영환경분석 및 대응전략, 고객만족을 위한 영업환경 개선을 내용으로 하는 기본과정을 수료한 상인 58명을 대상으로 점포관리, 상품진열 등 매출과 연계된 심화과정을 거쳐 최종 졸업하게 됐다.

금번 상인대학은 중소기업청 산하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서울 소재 교육기관인 한국지식경제진흥원에서 교육을 맡아 진행되었으며 전액 국비로 운영됐다.

교육대행기관장인 김태식 원장은 ‘이번 상인대학을 통해 빛의 거리 상인들의 경영능력 향상은 물론 매출신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청 산하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상인대학은 매년 각 지자체 신청을 받아 실시하는 교육으로 목포시는 지난해에는 차없는 거리 상인회 교육을 마쳤으며 금년 빛의 거리 상인회 교육에 이어 내년에는 보해상가 상인회와 해산물 상인회에 대한 교육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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