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남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위한 보호 캠페인 - 1388청소년지원단 연합 청소년 보호
  • 기사등록 2024-10-26 08:51:01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와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은 다양한 위험에 노출된 위기(잠재)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자원을 지원하는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25일 목포 일대 학교와 청소년 밀집지역을 돌며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전남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 ▲발견·구조지원단 ▲법률·의료지원단 ▲복지지원단 ▲상담·멘토지원단으로 기관 46개소, 개인 113명으로 구성되어 위기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안전 및 딥페이크 범죄 근절 등 위기 청소년 비행 예방과 보호를 위해 청소년전화1388을 홍보하고, 청소년들의 보호받을 권리와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는 자리가 되었다.

 

1388청소년지원단 단장 김홍길 변호사는 "우리 1388청소년지원단은 학교폭력 및 청소년 도박·딥페이크 범죄 근절 홍보 ·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양미란 원장은“앞으로도 전남1388청소년지원단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도내 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갖고 건강한 성장을 도와야 전남의 미래도 밝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8903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