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권향엽 의원은 25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5년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 선정 현황을 분석한 결과 81%가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권향엽의원실이 제출받은 중기부 자료에 따르면 5년간 아기유니콘에 선정된 기업은 서울 58%, 경기 20.7%, 인천에 2.3% 로 수도권 기업이 81% 를 차지하고, 비수도권 기업은 나머지 19% 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선정 기업은 대전 3.7%, 광주 2.3%, 부산 2%, 경북 2% 순으로 나타났다. 전남과 강원은 선정된 기업이 아예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span> 최근 5개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 지역별 선정 현황 > (단위 : 개사 , %)
년도 | 서울 | 경기 | 인천 | 경남 | 경북 | 광주 | 대구 | 대전 | 부산 | 세종 | 울산 | 전북 | 제주 | 충남 | 충북 | 계 |
’20 | 28 | 7 | 1 | 1 | - | - | 2 | 1 | - | - | - | - | - | - | - | 40 |
’21 | 32 | 16 | 2 | - | - | 1 | 1 | 2 | 2 | - | - | - | - | 2 | 1 | 59 |
’22 | 58 | 18 | 1 | 2 | 4 | 3 | 1 | 3 | 4 | - | 1 | 2 | 1 | 1 | 1 | 100 |
’23 | 29 | 10 | 1 | - | 1 | 1 | 1 | 2 | - | 1 | 1 | 1 | 1 | 1 | 1 | 51 |
’24 | 27 | 11 | 2 | 2 | 1 | 2 | - | 3 | - | - | - | 1 | - | 1 | - | 50 |
계 | 174 | 62 | 7 | 5 | 6 | 7 | 5 | 11 | 6 | 1 | 2 | 4 | 2 | 5 | 3 | 300 |
비중 | 58.0 | 20.7 | 2.3 | 1.7 | 2.0 | 2.3 | 1.7 | 3.7 | 2.0 | 0.3 | 0.7 | 1.3 | 0.7 | 1.7 | 1.0 | 100 |
지난 4년간 성과를 보면 총 250개사를 지원해서 회사당 평균 매출액 100억원, 평균 고용 44명, 평균 누적 투자유치도 128억을 기록했다.
<</span> 최근 4개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 성과 현황 > (단위 : 개사 , 년 , 억원)
구분 | ’20 | ’21 | ’22 | ’23 | 계 |
선정기업 | 40 | 59 | 100 | 51 | 250 |
평균 업력 | 3.4 | 3.8 | 4.5 | 3.4 | 4.4 |
평균 매출액 | 188.4 | 103.6 | 87.4 | 41.2 | 99.9 |
평균 고용인원 | 85.7 | 38.4 | 37.6 | 32.2 | 44.4 |
평균 누적 투자유치 | 257.9 | 147.2 | 92.0 | 74.7 | 128.0 |
2021년 기준 중소기업 지역별 비율에서 전남은 3.7%, 강원은 3.0% 를 차지했다.
< 2021</span>년 기준 중소기업 지역별 비율 > (단위 : %)
전국 | 경기 | 서울 | 부산 | 경남 | 인천 | 경북 | 대구 | 충남 | 전남 | 전북 | 충북 | 강원 | 광주 | 대전 | 울산 | 제주 | 세종 |
100 | 25.8 | 21 | 6.2 | 6.0 | 5.2 | 5.0 | 4.3 | 4.1 | 3.7 | 3.5 | 3.0 | 3.0 | 2.6 | 2.6 | 1.8 | 1.6 | 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