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흥군 어깨동무봉사단, 동강면에서 봉사활동 - 대강리 4개 마을 주민 대상 맞춤형 자원봉사 제공
  • 기사등록 2024-10-24 14:50:14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24일 동강면 두산마을에서 대강리 4개 마을(두산, 사서, 사동, 평촌) 주민 294명을 대상으로 어깨동무봉사단을 운영했다.


공영민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어깨동무봉사단은 250회째를 맞는 고흥군 자원봉사의 대표 브랜드로, 홀로 사는 어르신이 많고 교통이 불편한 농어촌의 실정에 맞춘 수요 맞춤형 찾아가는 봉사를 펼치고 있다.


칼, 가위갈이 봉사

이날 봉사에는 6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찾아가 30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그중 농번기로 인해 방충망 수리, 돋보기 제공, 농기계 수리, 칼갈이가 큰 호응을 얻었다.


농기구 수리

현장을 방문한 공영민 군수는 땀흘려 고생하는 봉사단원들을 격려하고, 농업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로하며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방충망 수리

한편, 군은 오는 11월 7일 고흥읍 등암마을에서 등암리 4개 마을을 대상으로 251회 어깨동무봉사단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889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