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아트앤디자인학부․미술학과는 전남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11월 7일(목) 14시 창조관 3층 시청각실에서 학생, 교직원 및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전남형 청년예술인 발굴을 위한 지역 예술대학 순회 설명회인 ‘아티스트 가이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티스트 가이드는 국립목포대 졸업생 박인선(미술학과 01학번) 작가 특강과 지역 예술인 지원복지 설명으로 이뤄진다.
광주비엔날레, 광주시립미술관 국제레지던시 등에 참여한 박인선 작가는 특강을 통해 청년 예술가로서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 줄 예정이다. 또한, 창작활동 지원, 예술인 복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 문화예술 관련 기관에 대해 설명 등 예술인 지원복지 설명이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는 맛있는 간식과 홍보물도 배부된다.
국립목포대 아트앤디자인학부장 조은정 교수는 “이번 아티스트 가이드는 전라남도 문화재단과 국립목포대 아트앤디자인학부(미술학과)가 함께 손을 잡고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전라남도 문화재단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우리 학부 및 학과 학생들뿐만 아니라 다른 학과 학생들에게도 기관 설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전남형 청년예술인 발굴을 위한 이번 지역 예술대학 순회 설명회가 많은 학생들에게 미래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별도의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행사정보는 국립목포대 아트앤디자인학부․미술학과 사무실(061-450-607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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