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은 23일 전주소년원(송천중고등학교)에 학생 간식으로 컵라면 300개, 과자 30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전주연탄은행은 2010년 3월 설립 이후 현재까지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연탄보일러 설치, 사랑의 쌀 나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전주소년원에 정기적으로 배식 봉사와 간식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전주연탄은행 윤국춘 대표는 “우리의 작은 후원으로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염정훈 전주소년원장은 “학생들에게 정기적인 후원을 해주신 전주연탄은행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지원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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