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 조성면행정복지센터는 22일 조성신협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해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조성신협은 180만 원 상당의 난방용품과 화장지, 생필품이 담긴 신협어부바박스를 기탁했으며,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성신협 김성만 이사장은 “온세상나눔캠페인은 서민과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신협의 가치를 잘 보여주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인숙 조성면장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나눔을 주신 조성신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웃들이 온세상나눔캠페인을 통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협사회공헌재단은 2016년부터 “온세상나눔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9회째를 맞이한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조성신협이 동참하여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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