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22일 전라남도건축사회(회장 이경일)는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에 가족돌봄 아동 지원금 4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전라남도 내 보호자를 대신해 가족을 돌보는 아이들인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8명의 생계비 지원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전라남도건축사회는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와 지난 14일 ‘남도사랑 아이사랑’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사각지대 아동 후원 및 전문 영역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경일 전남건축사회 회장은 “가족돌봄 아동의 어려움을 보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협회 이사 및 후원분들과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정말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쓰일 수 있게 기회가 되어 초록우산에 너무 감사하고 전라남도건축사회는 작지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성 초록우산 전남본부장은 “아이들의 상황에 공감하고 함께해주신 전라남도건축사회 회장님과 협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들에게 힘에 되고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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