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22일 기관 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보보안과 개인정보 보호교육, 전화친절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교육은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직원이 반드시 받아야 하는 교육으로 최근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공공기관의 개인정보유출 건수가 500만 건에 이르고 주된 사유는 업무과실로 밝혀졌다.
이충구 소장은 “최근들어 일부 공공기관에서 개인정보 유출사례가 늘어나고 있고 보호관찰소의 경우 범죄를 저지른 보호관찰대상자의 민감정보를 다수 취급하고 있어 보호관찰소의 직원은 고도의 정보보안 의식이 필요하다 판단되어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보호관찰소는 이날 민원인에 대한 전화친절도 향상 교육을 전화수신, 응대, 종료단계로 나누어 진행하였고 작년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전국 보호관찰기관 58개 기관 중 3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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