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10월 18일 강진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22개 시·군 이웃사랑 담당자들과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소통과 파트너쉽 고취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진행하는 22개 시·군 이웃사랑 담당자 워크숍은 전남사랑의열매 모금 및 배분의 사업 계획 설명 및 다가오는 희망캠페인을 진행하는데 있어 논의하고자 진행된다.
2024년 22개 시·군 이웃사랑 담당자 워크숍에는 시·군 담당자 및 전남도청 관계자 약 40여명과 전남사랑의열매 전 직원이 참여하여 진행하였다.
이번에 진행된 워크숍 주요 내용은 모금사업소개 ▲모금실적 ▲모금사업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부금 세제혜택 과 배분사업소개 ▲배분실적 ▲2025년 배분예산 ▲배분사업 구분 ▲2025년 배분사업 계획 및 질의응답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22개 시·군 및 전남도청 이웃사랑 담당자들은 “항상 캠페인 전에 의견을 나누고 토론할 수 있는 워크숍을 열어주어서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전남 사랑의열매와 함께 협업하며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남 사랑의열매 김동극 사무처장은 “항상 전남 사랑의열매와 같이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는 이웃사랑 담당자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올해 마지막 커다란 행사인 희망2025나눔캠페인 또한 성황리에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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