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울산광역시 화훼장식 명장인 이윤희 박사가 대학의 장례 관련 학과에서 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장례 꽃장식 총론’ 책을 저술하여 세오와 이재 출판사에서 출간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장례 산업의 발달과 함께 장례에서 꽃의 비중이 커짐에 따라 대학의 장례 관련 학과가 생긴 것 것과 함께 ‘장례 꽃’ 관련 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그런데 장례 꽃장식의 역사가 짧으며, 장례 꽃관련 분야의 이론 정립이 매우 미흡하고 교재가 없어 대학에서 장례 꽃장식 교육에 애로가 많은 실정이다.
울산광역시 화훼장식 명장이면서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장례행정복지과에서 ‘장례꽃과 문화‘ 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이윤희 박사 또한 관련 교재 부재로 인해 교육에 애로점이 많았다. 이에 이윤희 박사는 그동안의 장례 꽃장식 경험과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장례 꽃장식 총론’ 책을 저술해 이번에 출간하게 되었다.
‘장례 꽃장식 총론’ 책은 장례 꽃장식의 역사, 종류, 세계 각국의 장례 문화와 꽃장식 문화, 장례 꽃장식에 필요한 화훼 소재와 자재, 장례 꽃장식을 위한 디자인 요소, 장례 꽃장식 기법과 실무, 장례 꽃장식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충실하게 수록해 놓아 전공자는 물론 장례 꽃 업계에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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