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사단법인 꿈과도전(이사장 김호림)은 지난 10월 19일(토) 창립 11주년을 맞아 광주광역시 각화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한 장학금 수여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단법인 꿈과도전 장학금 수여식은 성실하고 도전적이며 창조적인 학생 및 교육과정을 주도적으로 기획하여 자주적인 학교생활을 영위하는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진행되어 올해 제 6회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의 장학생은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장학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꿈과도전은 이날 각화초등학교, 동산초등학교, 청소년동아리,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자원봉사 등 총 66명의 청소년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및 장학 기념품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꿈과도전의 오경미 장학위원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지속적인 장학활동에 꾸준히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한편 사단법인 꿈과도전은 2013년 10월 23일 여성가족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창립 이래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복지,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을 위한 역사문화체험단, 광주 최초 청소년 트레킹, k-pop 인재육성, 진로탐색 활동, 국제 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11년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는 광주광역시 각화청소년문화의집, 광주광역시 동구청소년문화의집, 꿈과도전 서구센터, 태천숲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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