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흥경찰서, 마을담당 경찰관 제도 통해 주민의 평온한 일상 지켜 - 고흥군 두원면 관덕마을 회관 방문 애로사항 청취, 교통시설물 개선
  • 기사등록 2024-10-18 10:48:50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공정원)는 특수시책인 마을담당 경찰관 제도를 운영하면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해 드리는 등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 경고판(이하사진/강계주)

마을담당 경찰관 제도는 전남경찰청에서 시행중인 제도로, 관내 마을들을 경찰관이 담당으로 지정되해 주민들을 만나고 치안소식을 전하는 시책이다.


최근 읍내파출소 박소현 순경은 두원면 관덕마을회관을 방문해 마을 주민들을 만나던 중 마을 입구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과 발광형(LED) 5단 신호수가 고장이 나 교통사고 위험이 있어보인다는 의견을 청취, 현장을 점검하고 마을 인근 순찰을 하던 중 고장난 교통시설물 2개를 추가로 발견하여 경찰서 교통관리계에 통보, 지자체와 협업해 신속하게 조치가 될 수 있도록 했다.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신설한 LED 경고등

공정원 경찰서장은 “마을담당경찰관 제도를 활용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 청취하고, 주민 모두가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8836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 18일 개장... 체험‧공연 등 즐길거리 풍성
  •  기사 이미지 생태와 문화가 만나는 섬 함초축제 개최
  •  기사 이미지 사진으로 보는 천상의 화원 '곡성 동화정원'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