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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F1대회 성공개최 기원 홍보 강화 - 각종 홍보현판, 배너기, 플래카드 등 게첨으로 시민참여와 F1대회 붐 조성
  • 기사등록 2010-06-14 12: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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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오는 10월 영암에서 열리는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각종 준비에 분주하다.

지난 6월 10일 목포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목포시협의회, 숙박․음식협회, 체육회, 관광협회 등 각계각층 단체 대표 24명으로 구성된 범시민지원협의회를 발족한데 이어 목포시는 시내 전역 다중이용시설 등에 F1대회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시에 따르면 6월부터 대회 F1대회 개최 시까지 양을로 터널과 갓바위 터널 등에 고정식 홍보 현판을 설치하고 제일중 ~ 갓바위 ~ 해양항만청 구간에 홍보 배너기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대형일반 음식점, 숙박시설, 대형병원, 대형마트 등에도 플래카드를 게첨하여 시민 저변으로까지 홍보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영산강 하구언과 북항지역 아파트 벽면 등에도 플래카드 게첨을 위해 관계기관등과 협의 중에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F1대회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단을 구성하고 교통․숙박․문화행사․홍보 등 분야별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대회 개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10일 발대식을 가진 목포시 범시민지원협의회는 장성수 목포시 새마을회장과 방예순 부회장을 중심으로 F1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6월에는 ‘친절․질서․청결 범시민결의대회’, 7월에는 ‘F1 성공개최 범시민 서명운동 전개’ 등 10월까지 월별 실천안을 마련해 추진하면서 시민 참여와 F1대회 붐 조성에 온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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