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일상 속에서 집수리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손수 집수리 교육‘을 오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친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친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시 쓰고 고쳐 쓰는 ’수리수선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1회차 오리엔테이션 ▲2회차 콘센트·스위치·전등 등 교체 ▲3회차 타일 붙이기·페인트 칠하기 ▲4회차 도배·장판 수리 ▲5회차 누수, 방수, 실리콘 ▲6회차 오래된 가구 수리 ▲7회차 집수리 업체 선정, 비용 절감 방법 등이다.
동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회차별 15명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회차별 1만 원이다. 참가 신청은 QR코드(링크), 전화(062-251-5317), 블로그(친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가능하다.
임택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적은 비용으로 간단하게 집을 수리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고, 자기 개발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삶에 밀접하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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