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2024년 10월 11일(금)부터 12일(토), 10월 18일(금)부터 19일(토)까지 1박 2일씩 2주간 가족독서캠핑 ‘별책부록’을 무안군 해제면에서 개최한다.
가족독서캠핑 「별책부록」 진행 장면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은 ‘별빛 아래 가족과 함께 책을 읽고, 독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경험록’이라는 의미를 가진 가족독서캠핑 「별책부록」을 통해 학교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독서에 대한 관심과 역할을 강화하고, 가정 내 독서 향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본 행사를 주관・운영하였다.
금회 가족독서캠핑은 무안 초·중학교 학생 가족 50가족 내외를 대상으로 운영되었고, 2023학년도부터 만족도가 높아 지난 9월 24일(화) 15시부터 시작한 신청접수는 5분 만에 마감되었다. 높은 참여도 만큼이나 열정적인 학생·학부모의 호응으로 인해 기 배부한 도서를 대부분 완독하고 행사에 참여하였다.
1일 차에는 참석 가족들의 유대감 증진을 위해 독서인문 관련 놀이와 함께 마음열기 프로그램, 저자와 함께하는 독서인문강좌(▲온 가족이 함께 읽는 그림책(초등, 영광 법성중학교 김은희선생님) ▲함께 읽기 좋은 날(중등, 서울 마곡중학교 이민수선생님), 가족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불멍시간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고, 2일 차에는 가족과 함께 만드는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가족독서캠핑에 참여한 오룡초등학교 양은우학생 가족은 “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독서 경험을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가족, 독서, 캠핑 이 세가지 모두를 느끼고 가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차기 가족독서캠핑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 김보훈 교육장은 “모든 교육은 학교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 함께 이루어 질 때 더 뜻깊은 효과를 발휘한다.”며 “가족들이 책께 책 읽는 문화,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교육지원청에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