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사단법인 꿈과도전(대표자 김호림)이 수탁 운영하고 있는 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10월 19일(토) 19시에 북구청 공모사업인 ’2024 K-POP 청소년인재육성프로그램‘의 결과발표회를 개최한다.
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의 ‘2024 K-POP 청소년인재육성프로그램’은 K-POP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음악·창작 교육을 운영하고, 실력과 재능을 발달시키고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그리고 1980년대부터 2024년 현재까지 K-POP 음악을 주제로 다뤘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약 1년여간 청소년들이 10회 이상의 수업, 개인 연습 등으로 열심히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 사업은 매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K-POP 분야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청소년 100여명이 오디션을 거쳐, 20명의 청소년들이 현재 댄스·밴드·보컬·창작 분야로 참여하고 있다.
‘2024 K-POP 청소년인재육성프로그램 결과발표회’는 오는 10월 19일(토) 19시부터 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 정문 앞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1980년대부터 2024년 현재까지의 K-POP 메들리 공연과 청소년들의 창작곡, 창작안무 발표가 준비되어있으며, 댄스·보컬·밴드 각 분야의 무대와 광주 최고의 청소년 K-POP 합동 퍼포먼스도 예정되어 있다.
사단법인 꿈과도전 김호림(각화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이사장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K-POP 무대를 위해 청소년들이 1년간 많은 준비를 하였다. 시대별 K-POP 메들리와 청소년들의 창작곡 발표 등이 있으니, 지역주민 및 청소년들이 많은 참석하셔서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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