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지난 10월 8일 육군 제31보병사단(광주 북구)에서 2024년도 세 번째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병역의무자들이 입영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가족,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이번 입영문화제에서는 광주 북구 오치2동 자원봉사 캠프에서 차와 음료를 제공하고, 병역명문가가 참여하여 축하와 축제의 장인 입영문화제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전역 후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작성하는 추억의 느린우체통, AI드로잉, 청춘공작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입영장정과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홍승미 청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입영문화제를 통해 병역이 존중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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