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흥 팔영농협, 새단장 마치고 힘찬 새출발! - 12억 7천만 원 들여 고객편의 위주 건물로 리모델링 완료
  • 기사등록 2024-10-07 14:41:32
  • 수정 2024-10-07 14:49:37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 고흥군 팔영농협 본점이 40년이 된 낡은 건물을 고객편의 위주와 업무능률 극대화를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통한 새단장 끝에 이용객 중심의 최적 건물로 새롭게 다시 태어났다


새롭게 단장한 팔영농협 본점(왼쪽)과 하나로마트(오른쪽)-이하사진/강계주 

팔영농협(조합장 정영만)은 7일 본점 광장 주차장에서 공영민 군수와 송형곤 도의원, 류제동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농협중앙회 관계자, 농‧축협장, 임원과 조합원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점 리모델링 완공 개점식을 개최했다.


테이프 절단

개점식은 청사 개축준공 테이프 컷팅에 이어 경과보고와 시공업체에 대한 감사패 수여, 기념사와 축사가 있었고 2부 행사로 초대가수 초청공연과 하나로마트 할인행사와 관련한 경품추첨이 있었다,


정영만 조합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팔영농협은 지난 1983년 9월 과역농협으로 신축된 후 1998년 3월 고흥군 북부지역 5개 농협(과역, 점암, 남양, 동강, 대서)이 합병해 과역면 고흥로2978번지에 팔영농협으로 출발한 이래 현재에 이르렀다.


공영민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이렇게 5개농협이 합병해 출발한 팔영농협 본점은 노후화된 낡은 건물로 누수와 화재위험을 안고 있었을 뿐 아니라 영업공간이 비좁아 직원들의 업무수행에 어려움과 이용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 오고 있었다


영업장과 고객 사랑방

이에 정기총회와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총사업비 12억 7천만 원(중앙회 특별지원 4억 원 포함)을 들여 총 건평 671.34㎡(203평)에 2층 건물로 금융점포, 365코너, PB룸, 실내 고객쉼터, 만남과 소통의 공간, 등 고객중심의 친화적인 점포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하나로마트

정영만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공사가 이루어지기까지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제는 이용고객의 안전이 한층 강화됐을 뿐 아니라 넓고 쾌적한 공간을 마련해 조합원과 이용고객들의 사랑방 역할까지 하게 됐다며 보다 질높은 친절과 서비스로 경영성과를 거두어 농업발전과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8734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송하교회 성도들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 홍보 펼쳐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미세먼지 차단 숲에 분홍빛 물결 펼쳐져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 성공 개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