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재춘)는 지난 10월 4일, “보물기행: 아이라는 보물, 쉼이라는 보물”이라는 주제로 2024년 2차 위탁가정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광주광역시 소재 위탁가정 총 20세대 69명을 대상으로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위탁부모들이 양육 부담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평안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숲체원의 특화 프로그램, Food Art 가족상담 프로그램, 아동권리교육 등을 진행했다.
한편, 광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고, 부모와 자녀 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매년 위탁가정 힐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는 위탁가정 정서강화 지원, 위탁가정 나들이, 친해지기 서비스, 부모교육 등 위탁가정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 주위의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의 위탁부모가 되고자 희망하는 분들은 광주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 062)351-1206으로 문의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87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