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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박희진 시인, 두 번째 단독 시집 “시를 매일 유언처럼” 출간 - [책소개] 박희진 작가, 두 번째 시집
  • 기사등록 2024-10-04 15: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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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박희진 시인 [전남인터넷신문]박희진 시인은 두 번째 단독 시집 “시를 매일 유언처럼”을 주식회사 부크크(BOOKK)를 통해 지난 10월 1일 공식 출간했다고 밝혔다.

 

박희진 시인은 2022년 11월에 “들꽃 같은 사람” 외 2편이 월간 시사문단 시 부문 신인상에 당선되면서 시인으로서 그 시작을 알렸다.

 

또한, 기획출판 전문 출판사인 슬로디미디어를 통해 2020년 10월 “슬기로운 방구석 플랜B”를 단행본으로 출간하면서 작가로 먼저 발을 내디뎠다.

 

그 이후에도 책 “시와 글 사이”, “소설은 소설이다”, “와이즈 휴먼” 등 매년 창작 활동을 통해 꾸준히 작가로서의 활동을 이어갔다.

 

박희진 시인은 시 부문 신인상 당선 이후 2023년 9월에 첫 번째 단독 시집 “시와 글 사이”를 출간했으며, 약 1년 후인 이번 2024년 10월 1일을 출판일로 두 번째 단독 시집 “시를 매일 유언처럼”을 출간했다.

 

사진 출처 : 박희진 시인다음은 시집 <시를 매일 유언처럼>의 부크크 서점 사이트 내의 소개 글이다.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시적 표현으로

시적 허용은 어디까지인가에 대한 도전

시와 글귀 사이의 어디쯤이 이 시집의 정체성

 

아무나 시인이 될 수 없다면, 그 시대 최고의 권력자나 최고의 문장가만이 시인이 되었어야 한다.

고로 시적 허용은 시인 각자의 상황과 능력에 맡겨야 한다.

아무나 시인이 되는 사회를 꿈꾼다.

 

- 시인의 말 중에서

 

시를 매일 유언처럼 써 나갑니다

남겨질 것들에 하나하나 인사하듯이

떠오르는 기억나는 것들에 순서 없이 시를 지어줍니다

- 「시를 매일 유언처럼」 시 내용 중에서

 

한편, 박희진 시인은 문학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디지털미래융합서비스협동과정의 박사과정을 수료 이후 목포가톨릭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과와 유아교육과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국립목포대학교 경영대학 전자상거래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국립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외 다수의 교육기관에서 IT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희진 시인은 “저는 인스타그램에서 계정 별명을 기존의 <크레이지가이드박>에서 <굿가이드박> @good_guide.park으로 변경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지난 1년간 게시된 시들을 모아서 두 번째 단독 시집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시집 출간의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서점인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부크크 등을 통해서 <시를 매일 유언처럼> 박희진 시집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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