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9월 30일, 세계적인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가 글로벌 아이콘 비욘세와 함께 새로운 캠페인을 “REIIMAGINE”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비욘세가 아메리카나(Americana)를 탐구하고 재정의한 앨범 “카우보이 카터(COWBOY CARTER)”의 인기 트랙 '리바이스 진(LEVII'S JEANS)'의 성공에 힘입어, 리바이스® 브랜드의 상징적인 유산과 그녀의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결합하여 대중들에게 비욘세와 리바이스가 문화의 중심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공개된 “REIIMAGINE” 캠페인은 유명 영화감독 멜리나 마츠오카스(Melina Matsoukas)의 연출로 진행되었으며, 1985년에 처음 방영된 리바이스®의 전설적이고도 클래식한 광고인 "Launderette"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 탄생시켰다. 비욘세가 중심이 되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영상은,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changemakers)과 모든 세대의 아이콘들이 리바이스®를 착용하여, 자기를 표현하는 캔버스로서 브랜드 헤리티지를 기념한다.
촬영은 에미상 수상 촬영감독 마르셀 레브(Marcel Rév)가 맡아, 고유의 몰입감과 예술성을 더했다. 이 외에도 포토그래퍼 메이슨 풀(Mason Poole)은 말론 브란도, 마릴린 먼로, 그리고 현재의 비욘세에 이르기까지 리바이스® 진을 입은 아이콘들을 촬영하여 세대를 초월하는 상징성을 담았다. 이 캠페인은 TBWA\Chiat\Day LA와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십을 통해 기획되었으며, 드 라 레볼루시옹/PRETTYBIRD가 제작했다.
비욘세는 “제 노래 ‘LEVII’S JEANS’으로 리바이스®와 함께 전형적인 아메리칸 아이콘을 만들게 되어 영광입니다. 데님 스타일링이 종종 남성 중심으로 보였던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코닉한 여성의 시선으로 재해석하는 것이 저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라고 전하며 “여성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존중하는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이 삶에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 코의 리바이스® 브랜드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케니 미첼(Kenny Mitchell)은 “리바이스®는 항상 더 나은 것을 추구하며 전진하는 사람들의 비공식적인 유니폼이었으며, 그 핵심은 문화를 끊임없이 새롭게 재정의하는 것에 있습니다.”라며, “비욘세와의 협업을 통해 팬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고, 여성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텔레비전, 옥외광고, 디지털, 소셜 미디어, 인쇄물, 브랜드 활성화, 익스클루시브 제품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최적화하여 전개되며,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시카고, 뉴욕, 애틀랜타, 파리, 런던, 베를린 등 주요 도시에서 디지털 프로젝션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팬들에게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9월 30일부터 글로벌로 비욘세와 리바이스®의 협업을 기념하는 옥외광고를 선보이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리바이스®와 비욘세가 함께한 “REIIMAGINE” 캠페인은 리바이스®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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