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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디지털새싹 캠프’ 진행 - 우리는 레고로 코딩을 배운다!
  • 기사등록 2024-09-30 09: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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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지난 95일부터 926일 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관장 장참샘방과후아카데미가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SW·AI 교육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 새싹 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디지털 새싹 캠프 인공지능을 활용한 생비자 프로젝트 Just Do AI”는 △스마트팜 만들기 △수확 로봇 만들기 △자동화 시스템 만들기 △위기 극복 프로젝트 홍보 만들기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삶을 통해 인공지능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하고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여 디지털 매체 등 다양한 표현 재료와 용구를 탐색하여 작품 제작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캠프에 참여한 김민주(4) 학생은 평소에 레고나 로봇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만들어보고 로봇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의 작동 원리를 알아볼 수 있던 시간이어서 새롭고 재미있었다또 다른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김형진(6) 학생은 수확 로봇을 직접 조립하고 컴퓨터로 코딩 작업을 통해 로봇이 움직이는 것을 보니 신기하였고, 21조로 친구와 함께 만들 수 있어서 더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전문 체험활동과 자기개발학습캠프 등을 통하여 청소년의 긍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서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4~6학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자기개발·신체단련·창의·나눔 등의 통합프로젝트 운영과 더불어 청소년의 긍정적인 성장을 지역과 함께 키워나가고 있으며자세한 사항은 서구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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