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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2024년 하반기 교직원 소통 단합대회 가져 - 야구 관람하며 KIA타이거즈 응원 - 송하철 총장 CMB 명예 해설위원으로 글로컬대학 선정과 의과대학 유치 홍보
  • 기사등록 2024-09-28 10:06:53
  • 수정 2024-09-28 1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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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학생과 교직원 160여 명이 지난 25일(수) 18시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타이거즈를 응원하며 ‘2024년 하반기 교직원 소통 단합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송하철 총장은 CMB광주·전남방송 프로야구 중계에 일일 명예해설 위원으로 참여하며, 대학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기회도 가졌다.

  

해설 중 송하철 총장은 해태타이거즈 시절부터 팬이었던 KIA타이거즈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며, 글로컬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해 준 국립목포대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해설 사이사이에는 세계와 지역을 선도하는 글로벌 그린 해양산업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와, 지난 34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준비한 의과대학 유치 의지를 밝혔다.

  

송하철 총장은 실시간 문자참여하는 지역민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놀라움을 표하며, “오늘 이 자리가 국립목포대 가족 여러분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청자들에게는 “국립목포대 교직원이 KIA 타이거즈를 응원하는 열정은 글로컬 대학 도약과 전남 지역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열정과 같다.”라며, “앞으로도 국립목포대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립목포대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되었으며, 2년 연속 전남 지역 4년제 종합대학 수시모집 경쟁률 1위, 호남제주권 국립종합대학 중 취업률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컬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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