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24일 제191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작 다섯 편을 발표했다.
취재 부문에는 MBC '인하대 및 초중고 딥페이크 성폭력' 단독 연속 보도(이승지, 송정훈, 류현준, 김지성)가 선정됐다.
기획 부문은 KBS '캄보디아의 내부자들-불법 리딩방의 비밀'(원동희, 최인영, 김경민, 정준희)과 EBS '1형 당뇨 안전망' 심층 기획(진태희)이 공동 수상했다.
지역 취재 부문은 CJB '반복되는 철거 사고…갈 길 먼 해체 산업'(박언, 김세희, 이천기)이 수상작으로 뽑혔고, 지역 기획 부문은 전주MBC '드론 축구와 200억, 누구를 위한 사업인가'(정자형, 박혜진, 허현호)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이달 30일 오후 2시 한국방송회관 9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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