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은 10월 25일(금)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제 11회 미래형 자동차 소재 및 경량화 기술세미나”를 선보인다.
미래형 자동차 산업은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효율적인 연비 개선을 위한 경량화 소재 개발 연구에 한창으로 이번 세미나는 △미래 자동차 정책 및 첨단 지능형 기술 전망 △탄소중립형 미래 모빌리티 핵심부품 및 소재 전망에서 각 분야별 연구 개발중인 탄소중립 소재 및 경량화 소재 개발 이슈를 체크해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주요 연사로는 현대모비스, 현대케피코, 코오롱이앤피, 사빅코리아, 코오롱글로텍,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등 국내외 자동차 소재 업계 전문가가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모비스에서는 미래 모빌리티 딜리버리용 PBV 내외장 기술 동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현대케피코에서는 미래형 자동차 전장 부품용 플래스틱 하우징 개발현황 및 전망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사빅코리아 김재현 부장은 EV 베터리 팩 시스템의 플래스틱 경량화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며, 그 외 국내·외 자동차 소재 전문가들이 자동차 핵심부품 및 소재 동향을 짚어 볼 예정이다.
한편, 세미나 신청은 화학경제연구원 홈페이지 www.cmri.co.kr 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얼리버드 할인 신청은 9월 27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사전등록은 10월 23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미래형 자동차 소재 개발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등록문의: 02-6124-6660-503~4 seminar@cheml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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