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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보호관찰소, 전수진 논산지청장 초청 업무설명회 가져
  • 기사등록 2024-09-24 10:07:00
  • 수정 2024-09-24 10: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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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 이충구 소장, 전수진 지청장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23일 대전지검논산지청 전수진 지청장, 검사 3명과 사무과장을 초청해 보호관찰 신제도 등 업무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양 기관 상호 업무 협조체제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스토킹 잠정조치, 위치추적전자감독 시스템 설명, 전자장치 기능 시연, 사회봉사명령 집행현황, 질의응답,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전수진 지청장은 방명록에 “법질서 수호을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적고 “평소 보호관찰소 업무에 대해 법무,검찰기관으로 기본적인 업무는 알고 있었지만 이번 설명회로 최근 변화되고 있는 보호관찰 제도에 대해 세부적으로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충구 소장은 “보호관찰 집행지휘를 하는 검찰청과 평소 업무협업이 잘되고 있어 감사드리고 보호관찰소의 주요업무 중 하나인 검사 결정전조사를 많이 활용해 주도록 요청드린다.”라고 업무협조를 건의하였다.

  

한편 이날 설명회 행사에는 논산지청 이준태검사, 한경우검사, 심지원검사와 김중호 사무과장이 함께 참석하였고 논산보호관찰소는 올해 논산시장, 건양대총장 설명회 등 총 6회의 업무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사회에 보호관찰 업무이해의 폭을 넓히고 협업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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