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사단법인코코넛(대표 양구진)은 베비에르빵을 기부받아 서아프리카 유학생 6명이 매주 맛볼 수 있도록 하여 화제다.
이들은 올해초 코코넛의 후원으로 광주로 유학와 전남과학대(총장 이은철)와 연계하여 어학연수과정을 받고 있으며, 한국의 기술력을 배워 자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매주 베비에르빵을 후원받아서 학생들에게 맛볼수 있게 하는 것이 큰 기쁨이라는 윤희숙팀장(코코넛 후원 총괄팀장)은 “앞으로도 후원을 연계하고 싶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윤정원장(코코넛노인복지문화원)은 “나를 구하는 유일한 길이 남을 위하는 길이다 하는 명언처럼 광주에서부터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계시는 기업과 연계하여 계속 정진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카메룬에서 유학온 다니엘(22)은 “아프리카는 바게뜨빵이 전부인데, 한국에서 다양한 맛의 빵을 맛볼수 있어 너무 신기하고, 후원하여 주시는 사장님이 계시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 광주에서 더 열심히 살겠다”며 “이자리를 만들어준 코코넛에 감사하다”는 표현을 하였다.
사단법인코코넛 국제NGO는 본부가 광주에 있으며 서아프리카의 인권·인성교육사업, 구호사업, 재능지원사업, 환경개선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선도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문의는 062-603-119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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