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강용준)는 개학기를 맞아 금일(9.12.) 오룡초등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슬로건 아래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 통행 안전수칙과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고, 모상묘전남경찰청장, 강용준경찰서장, 자치경찰위원, 전남도청, 도교육청, 무안군청, 남악지구대 등 20여명이 참가하여 학교 주변 방호울타리 등 교통안전시설 점검도 병행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문구가 담긴 홍보물(연필, 대일밴드 등)을 나눠주며 방어보행 3원칙(보다-서다-걷다)이 습관화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강용준 무안경찰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의식을 더욱 강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85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