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12일 오후 고흥군 대서면의 노부부가 살고있는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2일 오후 2시40분경 대서면 송림마을의 김 모(70대‧남)씨의 한옥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고흥소방서는 소방차 3대를 비롯한 소방관과 경찰, 공무원등이 현장에 출동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이 불로 주택일부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도 거주하던 노부부는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상황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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