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현창 전라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례)은 지난 9월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례군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현창 의원은 김순호 구례군수와 함께 위문 일정에 동행했으며, 구례군 소재 노인생활시설인 ‘정다운메디칼센터’와 ‘지리산삼성요양원’을 차례로 방문하여 사회복지 현장에서 따뜻한 사랑과 헌신으로 어르신들을 모시는 시설 종사자들과 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을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시설 입소자 직접 위문을 자제하고, 관계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시설 운영에 필요한 물품 전달과 함께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현창 의원은 “사회복지시설 현장에서 직접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하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생활물가 상승, 코로나19 재확산 등 여러 여건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례군민을 비롯한 도민 모두가 마음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소외받는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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