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관내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올 6월부터 시작한 딸기농가 지원 ‘동거동락 프로그램’을 지난 8월말까지 달성해 당초 일정보다 조기 달성했다고 밝혔다.
논산보호관찰소가 진행한 ‘동거동락(同居同樂) 프로그램’은 관할 구역의 농가지원 사회봉사명령과 별도로 논산지역의 특화농작물인 딸기농가 일손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된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당초 연인원 60명을 목표하였으나 지난 8월말 현재 초과 달성한 것이다.
이충구 소장은 “지역사회의 특화 농산물인 딸기농업에 종사하는 일손부족 농가의 지원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프로그램을 조기달성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연장하여 추가로 지원이 필요한 농가를 선정받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딸기농가 지원 ‘동거동락프로그램’은 논산시 광석면 등 논산시 관내지역 위주로 집행되었으며 논산보호관찰소는 올 8월말까지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연인원 697명을 일손이 부족하거나 고령농가에 투입,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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