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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4월의 불꽃’ 송영신 감독..‘최고의 작품 기대 해도 좋다’ 기대UP 새창으로 읽기
  • 기사등록 2024-09-12 08: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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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라이트 픽쳐스 [전남인터넷신문]30여년 베테랑 카메라 감독 송영신 감독이 야심차게 준비 하고 있는 영화 ‘4월의 불꽃’ 이 ` 트레일로 공개를 앞두고 있다. 


‘4월의 불꽃’ 은 배우 조은숙, 조재윤, 정희태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알려진 바 있다. 송영신 감독은 그동안 드라마 ‘나의 헤방일지’ ‘로스쿨’  ‘눈이 부시게’ ‘힙하게’ 등 촬영을 맡았으며 이어 ‘조용필(비상)DVD제작과 조용필 평양공연 생방송 기술담당과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 감독으로 참여해 탄탄 내공을 가진 감독으로 유명하다.


송영신 감독은 ‘4월의 불꽃’은 4.19혁명 64주년을 맞아, 자유당 정권의 불법적인 선거부정에 항거했던 수많은 사람들을 기억하고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작되고 이어 “4.19 혁명은 특히 학생들의 큰 희생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 정의의 뿌리가 더욱 깊이 내릴 수 있게 되었는데, 특히, 젊은 세대에게 그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는 것이 필요하여, 대중적인 파급력이 높은 영화를 통해 당시 혁명에 참여했던 사람들의 인간적이며 헌신적인 모습을 잘 담아내서 4.19 혁명의 정신을 함양 시키고자” 제작 기획 의도를 전했다.


더불어 제작에는 서울특별시지부와 ㈜레드파노라마가 제작하고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서울시,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후원으로 제작된다. 각본은 정대성 작가가 맡았고 연출에는 송연신 감독과 신성훈 감독, 임창재 감독이 호흡을 맞춰 관객들에게 볼거리가 있는 연출로 좋은 작품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한편 송영신 감독은 티빙 미니시리즈 드라마 ‘빛나라 인생아’ 제작과 연출을 맡으며 ‘짜장면 고맙습니다 ’신의선택‘을 함께 작업한 신성훈 작가와 손잡고 의기투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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